선태유수(仙台有树)
전생에서는 사부
이생에서는 제자
사부와 제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1. 드라마 개요
'선태유수(仙台有树)'는 25년 2월 IQIYI를 통해 방영된 40부작 고장 선협 로맨스 드라마이다. 등위와 향함지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으며, 꽤 낯이 익은 여러 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한다. 전작인 '장상사'로 인해 일약 고장남신으로 등극한 등위의 단독 남주 드라마라는 점에서 크랭크인 때부터 많은 집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사부와 제자 사이었던 목청가와 소이수가 오해로 인해 사부인 목청가가 사망을 하게 되고, 그런 목청가는 18년 동안 되살린 소이수가 다시 목청가의 사부가 되면서 세상을 멸하고자 하는 야심에 대항하여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이다. 전체적으로 꽤 넓은 스팩트럼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에는 다소 지루한 면도 있지만, 20부작을 넘어가면서 흥미진진해진다. 또우반 평점도 7.1로 꽤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MOA에서 방영권을 가지고 있어서 조만간에 방영될 예정이다.
2. 등장인물
소이수: 등위
마자를 가지고 태어난 평친왕의 혼외자이다. 평친왕이 세상을 차지하기 위한 원대한 계획으로 소이수를 궁으로 데리고 온후 온갖 괴롭힘으로 단련시키다 보니 비뚤어진 성격을 가지게 된다. 목청가에 의해 강제로 제자가 되면서 처음에는 반항하지만, 자신에게 따뜻하게 다가오는 목청가에게 마음이 열리면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소역에 대한 질투심과 목염무의 계략으로 인해 목청가를 죽음에 이르게 하자 그 죄책감으로 목청가를 되살리고자 한다. 다시 태어난 목청가를 제자로 들인 후, 그녀를 멀리하고자 하지만, 그녀에 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 결국 그녀와의 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
목청가/설염염: 향함지
서산파의 장문으로 백성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자인 소이수를 제자로 들인다. 평생 고통 속에서 외로움을 겪으며 살아온 소이수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며 그의 외로움을 이해하고자 한다. 결국 소이수 대신 자신이 영천을 품고 자멸하고자 하였으며, 이로 인해 소이수는 평생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소이수에 의해 다시 설염염으로 태어나게 되고, 기억을 잃은 채 소이수의 제자가 된 후에는 소이수를 좋아하게 된다. 기억이 되살아 난 이후에도 소이수에 대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고 소이수와의 사랑을 지키며 야심의 음모를 무너뜨리는데 함께 한다.
윤천/야심: 장예
구화파의 선조로 일찍이 선계의 신선으로 등극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인과 딸들이 죽임을 당하여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도에 빠지게 되고, 자신의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원대한 음모를 꾸미게 된다. 소이수 몸에 영천을 집어넣고 그를 괴롭힌 장본인으로 삼천계탑을 세워 세상을 전복시키고자 하지만 소이수와 목청가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목염무: 장유나
목청가의 여동생으로 목청가를 제거하기 위해 쇄혼술을 썼다가 그만 목청가가 죽게 되었을 때 함께 죽게 된다. 소이수에 의해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외모가 변하게 되고, 목청가의 능력을 자신이 차지하며 목청가 행세를 하게 된다. 평생 언니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목청가를 증오하고 괴롭힌다.
소역: 진흠해
종친왕의 아들이며, 소이수의 사촌이다. 어린 시절 만난 목청가를 짝사랑하였으며, 그녀가 자신의 왕비가 되기를 소원한다. 종친왕이 황위에 오른 후 태자로서 백성을 위하고자 하지만,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독에 중독되면서 목숨이 위협을 받자 그는 점점 변해가게 된다. 측근에 위장하고 있었던 야심에 의해 이용당하게 되지만,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야심의 계획이 실패하게 되는데 일조한다.
위규: 등개
적문의 문주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아왔으며, 적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소이수와 각을 세우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도구연의 마음을 외면하고 회피하다가 결국 그녀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고, 소이수와 힘을 합쳐 야심의 음모를 막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증역: 조욱진
목청가의 제자이며 소이수의 사형이다. 법기 제작에 능하며 마음이 따뜻하고 충직하여 까칠한 소이수의 변덕을 다 발 받아준다. 소이수의 든든한 조력자이다.
구희아: 에이미
소이수의 제자로 설염염과는 동문이다. 설염염의 좋은 친구로 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같은 동문인 고창과 좋아하는 사이이다.
백백산: 호유
소이수의 제자이며 설염염의 대사형이다. 소이수의 충직한 제자로 벌로 왼팔을 못쓰게 되자 이를 끝까지 지키고자 한다. 설염염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고청: 민성한
소이수의 제자이며 설염염의 동문이다. 큰 재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선량하고 충직하다. 같은 동문인 구희아를 좋아한다.
우동: 호가흔
소이수의 심복으로 소이수가 평친왕의 수하에 있을 때부터 함께 한 인물이다. 소이수가 목청가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과정과 설염염을 훈련해 나가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도움을 준다.
주비화: 왕서자
소역의 측비로 과거 목청가의 도움을 받고 그와 좋은 관계를 맺었었다. 소역과는 정략적인 혼인이었지만 마음 깊이 그를 존중하고 사랑한다. 야심에 의해 오감을 잃어가는 소역을 살뜰히 살핀다.
우신: 왕정욱
소이수의 심복이며 평친왕의 수하이기도 하였다. 우동과는 남매사이이다. 소이수의 수족으로 여러 일들을 도와준다.
주신: 하지원
목청가의 절친이었으며, 술과 관련된 선인이다. 목청가를 죽게 한 소이수를 원수처럼 여기지만 설염염에 의해 마음이 조금씩 풀린다.
양무몽: 백주
목청가와 절친이었던 선인이다. 주신과 함께 생활하며 여러 영약을 만든다. 설염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여러 도움을 준다.
도구연: 정재
적문의 장로. 어린 시절부터 위규와 함께 수련하며 성장하게 되고, 위규를 짝사랑한다. 하지만 자신의 사랑을 존중하지 않는 위규의 태도에 실망하고 적문을 떠나고자 한다. 하지만 위규가 위험에 처했을 때 그를 구하고자 한다.
언량옥: 섭자호
구화파 제자. 일찍이 구화파 제자로 들어왔던 소이수를 눈엣가시로 여기며 사사건건 부딪힌다. 공산파 제자인 온홍선을 짝사랑한다.
온홍선: 이약가
공산파 제자로 구화파 제자로 들어온 소이수를 짝사랑한다. 오랫동안 그 마음을 간직하지만, 수이수의 목청가에 대한 사랑을 지켜보며 마음을 접는다. 일찌감치 목염무가 목청가 행세를 하는 것을 알아챈다.
3. 줄거리
황권을 두고 다투던 평친왕은 자신의 권력쟁취를 위해 마자를 품고 있는 혼외자 소이수를 데리고 와서 갖은 고행을 시키며 살수로 훈련시킨다. 소이수는 평친왕과 그 곁에 있는 술사가 심은 영천으로 인해 점점 비뚤어진 성정을 가지고 마음속으로는 평친왕에 대한 복수심을 품은 채 평친왕이 시키는 온갖 악한 일들을 수행하게 된다.
당대 최고의 선력을 가진 서산파의 종주 목청가는 마자를 품은 소이수를 제거하려다 그를 선도의 길로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강제로 소이수를 자신의 제자로 들인다. 소이수는 목청가에 의해 강제로 제자가 되자 이에 반발하여 목청가를 적대시하지만,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하며 자신의 반발심을 다 받아주는 목청가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게 되고 좋아하게 된다.
소이수의 사촌형이자 평친왕과 패권을 다투는 종친왕의 아들 소역은 어린 시절 목청가 자매를 도와준 인연으로 친하게 지내게 되고, 소역은 늘 활달하고 선한 목청가를 좋아하게 된다. 소이수는 목청가가 소역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느끼게 되고, 그러한 마음이 안의 영천을 움직이게 하면서 소이수는 평친왕과 함께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목청가는 소이수가 영천에 잡힐 것을 우려하여 자신이 영천을 품게 되는데, 소이수는 목청가가 자신을 없애려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된다. 게다가 목청가를 늘 시기, 질투하는 동생 목염무가 소이수를 속여 목청가를 공격하게 하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목청가는 영천을 품은 탓에 마자로 몰리게 되고 다른 종파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이때 목염무는 쇄혼술로 목청가의 법력을 빼앗으려 하지만, 결국 함께 자멸하게 된다.
소이수는 자신이 원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 때문에 목청가가 세상을 떠나게 되자, 마지막 남은 목청가의 혼을 붙잡아 환생수를 세워 자신의 도력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한다. 목청가와 목청가의 동생 목염무는 함께 환생수의 열매로 태어나게 된다.
18년 후, 목청가의 열매가 덜 익은 채 떨어지면서 목청가는 설염염이란 이름으로 한 마을에서 살게 된다. 설염염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잊은 채 식당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 설염염을 찾아낸 소이수는 설염염을 서산파로 데리고 와 자신의 제자로 삼는다. 설염염은 서산파의 제자가 되고 싶지 않았지만 강제로 제자가 되어 반발심에 도망가려 하지만, 자신이 서산파와 멀어지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어쩔 수 없이 소이수의 제자가 된다.
18년 동안 영천의 행방을 찾던 종파들은 목청가의 환생에 맞춰 환생수에 모여들게 되고, 목염무가 환생하면서 자신을 목청가라 속이게 된다. 목청가인 척 한 목염무는 자신에게 영천이 없음을 증명하고 자신을 찾아온 소역을 따라 동궁으로 가게 되고, 소이수는 설염염이 다시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설염염은 처음에는 소이수를 멀리하려 했지만 점점 소이수에게 빠져들게 되면서 사부인 소이수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소이수와 목청가의 사랑 이야기를 알게 된 후, 목청가인 척하는 목염무를 소이수가 좋아한다고 오해하게 되고 이 때문에 괴로워하게 된다.
설염염은 같은 동문 제자들과 함께 수련을 쌓기 위해 훈련을 받게 되고 점점 승급을 하며 힘을 기르게 된다. 소이수는 설염염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마음과 사랑해서는 안 되는 마음이 갈등을 하며 괴로워하게 되고, 일부러 설염염에게 차갑게 대한다. 하지만 늘 설염염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나타나 그녀를 도와주게 된다.
소역은 자신의 곁에 있는 목청가가 예전의 목청가와 다름을 감지하게 되고 신분을 의심하게 된다. 목염무는 어떻게든 소역과 혼인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게 되고, 그러면서 많은 일들을 벌이게 되는데 이로인해 목염무는 설염염과 적대적 관계가 된다. 소이수 역시 이미 목염무의 신분을 알기 때문에 설염염 곁에 다가오지 못하도록 방어를 한다.
영천을 되찾아 봉인하기 위하여 소이수와 설염염 등은 여정을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일들을 만나고 해결하게 되면서 설염염은 점점 힘이 강해지게 된다. 설염염은 점점 과거의 기억을 되찾게 되고, 과거 목청가 시절에도 소이수를 사랑했음을 알게 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소이수와 설염염을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마침내 영천을 되찾은 소이수와 설염염은 영천을 봉인하는 데 성공하게 되지만, 설염염과 소이수의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소역 곁에 은둔해 있던 야심의 계략으로 소이수의 마자가 깨어나면서 소이수는 인마왕으로 부활하게 된다. 인마왕으로 부활한 소이수는 야심과 함께 봉인했던 영천을 다시 깨어나게 한다. 설염염은 어떻게든 인마왕 안에 남아있는 소이수를 깨어나게 하려 노력하게 된다.
결국 소이수는 인마왕을 이겨내고 다시 자신의 몸은 되찾게 되는데, 야심의 음모는 점점 더 강해지면서 세상은 혼란 속에 빠져들게 된다. 야심은 과거 자신이 신선이 되는 과정에서 죽임을 당한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이 세상을 전복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가려는 음모를 꾸미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마의 아들, 황제의 아들, 용의 아들이 제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마의 아들로 소이수, 황제의 아들로 소역, 그리고 과거 설염염과 소이수가 구해준 용의 아들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것이다.
결국 소이수와 설염염, 그리고 다른 동료들이 함께 야심의 음모를 무너뜨리는데 힘을 쏟게 되고, 마지막에 깨어난 소역이 스스로 자결을 하게 되면서 야심의 음모는 실패하게 된다. 이때 신계의 선인들과 용신이 나타나 야심의 죄를 물으며 야심을 제거하게 된다.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게 되고, 소이수와 설염염은 함께 3년 동안 무너진 서산파를 다시 세우고 난 후, 혼인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백백산을 종주로 세워 종파를 맡긴 후 함께 여행을 떠난다. 시간이 흘러, 소이수와 설염염은 어느 마을에 자리를 잡고 아이 셋을 키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4. 감상평
'선태유수'는 '장상사'로 이미 선협 고장 남신으로 등극한 등위의 단독 남주 드라마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그만큼 드라마에서 등위의 위치가 매우 중요한 드라마였는데, 등위는 그런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켜 주고도 남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과 멋진 비주얼로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선협 분장은 등위의 뛰어난 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어 드라마를 보는 내내 등위의 멋짐에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선태유수'는 이 세상이 하나가 아닌 여러 개가 있으며, 그 다른 세상에는 우리와 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또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는 세계관을 가진 드라마이다. 그래서 드라마의 악역인 야심은 자신의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그 또 다른 세상으로 가고자 지금의 세상을 무너뜨리려 한다. 또한 '선태유수'는 가족의 중요성, 그리고 어린 시절의 경험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드라마의 주인공 목청가와 목염무는 둘 다 일찍이 부모를 잃은 고아로서 야심에 의해 길러지게 되고, 소이수는 평친왕의 혼외자로서 학대를 경험하면 성장하여 비뚤어진 성정을 가지게 되지만, 따뜻한 목청가를 통해 다시 태어나게 된다. 야심은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가족을 잃게 됨으로써 비뚤어진 세계관을 가지게 되면서 이 세상을 위협하게 된다.
드라마는 우리가 어떤 과정을 살아왔던 그 삶 속에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옳은 선택을 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또한 아무리 과거 불행한 삶으로 인해 비뚤어진 성정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가 아무리 마자일지라도, 그것은 그의 선택이 아니었기에, 지금 다시 선한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선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드라마 초반은 조금 지루한 면이 있어서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드라마를 봐야 했었다. 무엇보다도 등위는 멋진데, 왠지 등위와 향함지의 케미가 잘 어울리지 않은 데다, 향함지의 연기가 왠지 답답한 느낌을 주어서 드라마를 몰입하는데 큰 장애요소가 되었었다. 그래서 20회까지 시청하는데 쉬었다가 보다가를 반복하여 꽤 시간이 걸렸었다. 그런데 20회를 넘어가면서는 조금씩 두 사람의 케미도 괜찮아졌고, 드라마의 스토리도 흥미진진해지면서 몰입감이 높아졌다.
무엇보다도 선협드라마이다 보니 CG의 퀄리티가 차지하는 부분이 큰데, '선태유수'는 이 부분에서는 꽤 공을 들인 모습을 보여주거 전체적인 화면의 구성이나 화려함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드라마 스토리의 현실감과 합리적인 면에서도 설득력 있는 줄거리로 인해 자칫 선협드라마가 빠질 수 있는 황당무계함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해피엔딩의 결말까지도 마무리를 므흣하게 만들어 주어 만족스럽다.
'선태유수'는 그야말로 등위에 의한, 등위를 위한 드라마라 할 정도로 등위의 비주얼이 폭발하고 있으며, 연기력도 아주 훌륭하여, 등위에게는 꽤 의미 있는 작품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또우반 평점도 7.1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아 작품성이나 연기력 모두 인정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MOA앱에서 방영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만간에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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