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장안(与晋长安 )
여장군 여상과 적국의 안남왕의
운명을 거스른 판타지 로맨스
1. 드라마 개요
'여진장안'은 구로비향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로 IQIYI에서 25년 8월에 방영한 38부작 고장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송일과 승뢰가 주연을 맡았으며, 필무군, 관홍 등이 조연으로 등장한다. 태진의 여장군 여상은 우연히 기억을 잃은 한 남자를 구하고 그에게 진안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는데, 진안과 함께하게 되면서 그가 바로 적국 요나라의 암남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함께 양국의 화평을 위해 싸워나가는 이야기이다. 최근 중국 드라마에서는 여장군의 이야기가 꽤 많이 등장하는데, '여진장안' 역시 송일이 용맹한 여장군으로 분하여 승뢰와 함께 좋은 케미를 보여준다. 다만, '여진장안' 방영 바로 전에 방영된, 승뢰가 저우예와 찍은 '금월여가'가 비슷한 포맷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저우예보다 송일이 분한 여장군이 혹평을 받게 되고, 또우반 평점도 다소 낮은 4.8을 받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로는 송일의 연기한 여상 캐릭터도 꽤 괜찮은 연기였지만, 워낙 '금월여가'에서의 저우예와 승뢰의 케미감이 좋고, 카리스마 역시 뛰어났다 보니 상대적으로 '여진장안'에서의 캐릭터의 흥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 방영시기의 피해자가 되지 않았나 싶다.
2. 등장인물
여상: 송일
태진의 변방을 수호하는 여장군으로 뛰어난 활솜씨로 적국 요나라의 안남왕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한다. 나라 안에서는 황제의 의심과 경계를 받고, 나라 밖으로는 요나라와의 대치 속에서 긴장된 삶을 살던 그녀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나게 되고, 그에게 진안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진안과 함께하면서 그녀는 여장군이 아닌 여인으로서 마음에 안식을 얻으며 점점 그에게 빠져들게 된다. 진안이 자신과 대결을 하던 요나라의 암남왕임을 알고 큰 충격을 받지만, 그와 함께 나라와 백성을 위한 진정한 평화의 길을 가고자 한다.
진안/단오등/현의객: 승뢰
요나라 황제의 동생인 암남왕으로 냉철하고 잔인하며 뛰어난 전술력을 자랑하는 요나라의 대장군이다. 진비와 금무간의 계략으로 그림자인형이 되면서 모든 기억을 잃고 여상에 의해 구해진다. 여상이 준 진안이라는 이름으로 여상 곁에 머물며 점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자신의 신분을 기억해 낸 후, 어쩔 수 없이 여상과 대적하게 되지만, 그녀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결국 두 나라 사이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소목양: 필문군
태진의 태자로 어린시절부터 여상과 죽마고우로 지내며 여상에 대한 마음을 키웠다. 어렸을 때 형 소목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오른팔을 다치게 되고 이후 무력한 황자로 지낸다. 태자이지만 힘도 권력도 없어 늘 노심초사하지만 자신의 진정한 힘을 숨긴 책략가이다. 사랑하는 여상이 웬 정체불명의 남자 진안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자 진안을 경계하고, 그가 암남왕임을 알게 되면서 계략을 써서 여상과 진안 사이를 갈라놓고자 한다.
육흔: 사책
여상과는 절친한 사이로 뛰어난 의술로 어려운 백성들을 구하고자 하는 의선이다. 순수하면서도 엉뚱함을 가진 그녀는 진안의 몸에 걸린 주술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비로운 오령산을 동경하여 오령산의 수장인 묵인의 제자가 되고자 한다. 묵인과 티격태격하면서 좋아하게 되고 오령산의 안주인 역할을 하게 된다.
묵인: 관홍
오령산의 산주. 오령산에서 사라진 보물 옥령롱을 찾기 위해 진안에게 접근한다. 옥령롱으로 인해 그림자 인형이 된 진안이 그림자 인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옥령롱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진안을 없애려 하지만 이 문제로 육흔과 갈등하게 되고, 결국 진안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육흔을 통해 인간의 정과 사랑을 알아가게 되고, 점점 육흔을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된다.
소목려: 계초빙
뛰어난 지략과 힘을 가진 태진의 실세이지만, 갑자기 황제가 무능력한 동생 소목양을 태자로 세우자 분노한다. 태자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호시탐탐 소목양을 노리게 된다. 자신의 야심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는 냉혈한이다.
황제: 예대홍
태진의 황제. 신선이 되고자 하는 욕망으로 똘똘 뭉쳐 있는 자기밖에 모르는 인물이다. 자신이 신선이 되기 위한 제물로 소목양을 태자로 세우고 이용한다. 군권을 가진 여가에 대해 늘 경계하고 의심하며 괴롭힌다. 결국 그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자녀들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계염: 고무동
여상의 최측근 수하로 여상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임무에 충실한 인물이다. 뛰어난 무예와 지략으로 여상의 오른팔과 같은 인물이다.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육흔을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여상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간다. 어느 날 나타난 정체불명의 진안을 경계한다.
금무간: 위자흔
암남왕에게 옥령롱으로 주술을 건 인물로 본래 오령산 산주 묵인의 사형이었다. 진비에게 엮이면서 점점 흑화 되고 온갖 나쁜 일을 저지르게 된다. 그림자 인형이 된 암남왕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술수를 부리지만 매번 실패하면서 진비에게 멸시를 당한다.
교아: 여소우
여상의 호위무사로 엄청난 괴력을 가진 소녀이다. 어린 시절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거리에서 힘들게 돈을 벌던 그녀를 여상이 구해주어 평생 그 은혜를 생각하며 여상의 절대적 충복이 된다.
진태후: 조원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황제의 사랑을 위해 황제가 사랑하던 자신의 언니마저 제거하는 악녀이다. 자신 뜻대로 되지 않는 황제를 그림자 인형으로 만들려다 그만 실수로 황제가 아닌 암남왕이 그림자 인형이 되자, 황제를 암실에 가두고 자신의 어린 아들을 황제로 세워 수렴청정을 한다.
곽도: 손지홍
여상의 부하였지만, 실상은 요국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첩자였다. 여상에 의해 붙잡히고 경성으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진안의 실수로 죽게 된다.
나등: 토우
여상의 측근 부하. 군대의 교위로 믿음직스럽고 충성심이 강하다.
진란: 주소천
여상의 측근부하로 참군이다. 충직하며 진중하다.
여위: 담개
여상의 아버지. 태진의 대장군으로 군권을 가지고 있어서 황제의 의심과 경계심을 받는다. 누구보다 자녀들을 아끼고 사랑하여, 여상이 사랑하는 이가 요국의 암남왕임을 알고도 그 사랑을 인정하고 두 사람의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기천교: 성소
소목양의 아내로 태자비이다. 승상인 기람의 딸로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소목양 때문에 여상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구양준: 유이굉
마적단 두목이었으나 여상과의 싸움에서 진 후, 여상의 수하로 들어가게 된다. 여상의 수하인 교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의 순수함을 사랑하게 된다. 교아가 소목려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 집 없는 아이들을 돌보며 여생을 보낸다.
단오택: 두순
요국의 황제로 단오등(진안)의 형이다. 동생과 우애가 깊어 단오등을 매우 아낀다. 진비와 금무간의 술수에 빠져 감금당한 채 폐인이 된다. 훗날, 단오등에 의해 구출이 된 후, 나라를 다시 바로 세우고 단오등과 여상의 사랑을 지켜준다.
여정: 오우항
여상의 동생으로 누나를 누구보다 아끼지만, 능력이 출중한 누나 여상에 비해 모자란 자신의 모습 때문에 늘 자존감이 낮고 위축되어 있다. 진안을 처음에는 경계하지만, 진안이 현의객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고, 의형제를 맺는다.
3. 줄거리
태진과 요국은 국경을 맞대고 서로 적대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다. 태진의 여장군 여상과 요국의 황제의 동생인 암남왕 단오등은 각가 국경에서 군대를 이끄는 장군으로 서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서로 접전을 벌이던 때, 갑자기 요국의 황제에게 문제가 생기며 단오등은 급하게 황제에게 돌아가게 되고, 진비와 금무간이 황제를 그림자 인형으로 만들려는 순간 이를 저지하다 그만 자신이 그림자 인형 비술에 걸려 어린아이가 되어버린다.
모든 기억을 잃고 어린아이가 되어 헤매던 단오등은 마침 지나가던 여상에게 구해지게 되고, 여상의 피를 접하게 되면서 여상과 피의 계약을 맺게 된다. 여상은 아이에게 진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군대 막사에 머물게 한다. 성인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있던 진안은 여상의 보살핌으로 조그씩 회복하며 진안의 일을 도와주고자 한다. 진안은 어느 날, 갑자기 몸이 변하며 엄청난 괴력을 가진 현의객으로 변하여 여상을 괴롭히는 요국의 장수를 처단한다. 그리고 갑자기 진안은 어른의 몸으로 변하게 된다.
어른으로 변한 진안의 모습에 여상과 태진의 장수들은 의아해하며 의심을 하지만, 평소에는 아무 힘도 없는 진안의 모습에 경계심을 늦춘다. 여상은 진안을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며 돌봐주게 되고, 점점 여상을 좋아하게 된 진안은 여상을 돕기 위해 그녀가 위험에 빠질 때마다 현의객으로 변하여 그녀를 도와준다.
그림자 인형으로 변하여 실종된 단오등을 찾기 위해 진비와 금무간은 혈안이 되고, 금무간은 여상과 함께 있는 진안을 발견하고 접근하지만, 금무간을 수상하게 여긴 진안은 그의 술수에 말려들지 않는다. 그때, 오령산의 산주인 묵인이 나타나 진안이 옥령롱에 의해 그림자 인형이 된 사실을 발견하고는 진안이 폭주하기 전에 그를 제거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미 현의객으로서 엄청난 능력을 가진 진안을 제거하지 못하고, 진안은 묵인에게 진안의 능력이 증가할수록 피의계약을 맺은 여상의 몸이 점점 쇠약해져 결국 그녀가 죽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진안은 묵인의 청을 수락하여 오령산에 함께 가기로 하는데, 이미 진안에게 마음을 연 여상은 이 사실을 알고 슬퍼한다. 진안은 묵인과 함께 오령산으로 향하여 갖은 고생 끝에 마침내 옥령롱의 주문을 풀고 그림자 인형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여상과 함께 돌아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옥령롱의 주술이 풀리면서 여상과 함께 했던 기억들이 점점 사라지게 된다.
여상의 죽마고우인 태자 소목양은 어린 시절부터 여상을 짝사랑해 왔는데, 여상이 진안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임을 알고 괴로워한다. 마침 황제가 소목양을 제물로 삼아 자신이 신선이 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자, 이를 알아챈 태자는 자신을 찾아온 금무간과 협력하여 진안의 본래 신분을 밝혀 제거하고자 한다.
진안은 조금씩 잃었던 자신의 기억을 되찾게 되고, 자신이 바로 요국의 황자 암남왕이며, 여상과는 적대적인 관계였음을 알게 된다. 여상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를 공격했던 진안을 풀어주고 떠나게 한다. 진안은 자신을 찾아온 수하들과 다시 요국으로 떠나게 되고, 여상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예전의 냉혈한 암남왕으로 돌아가 태진과 다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태진과의 전투에서 단오등은 적국의 여장군 여상을 포로로 붙잡게 되고, 왠지 모르게 여상에게서 익숙한 느낌을 받게 된다. 여상은 자신을 완전히 잊어버린 단오등을 보며 참담해한다. 단오등은 여상을 별원에 감금을 한 후, 태진과 협상을 벌이려 하는데, 단오등을 제거하고자 하는 진비가 태진을 이용하려 하지만, 결국 단오등에 의해 그의 죄상이 밝혀진다.
마침 여상을 찾아온 묵인, 육흔이 밀실에 갇혀있던 요국의 황제 단오택을 구조하게 되고, 진비를 제거하고 단오택이 다시 황제의 자리에 오르면서 요국과 태진간의 평화협정을 맺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여상의 아버지 여위가 희생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단오등은 점점 여상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지만, 서로의 신분 차이 때문에 내색을 하지 않는다. 여상 역시 단오등이 기억을 되찾은 것을 눈치채지만 자신에게 내색을 하지 않자 모른척하며 태진으로 돌아간다.
태진으로 돌아온 여상은 대신들의 상소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고, 황제가 된 소목양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처형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단오등은 황제에게 청하여 자신의 암남왕의 지위를 버리고 평민 진안으로 돌아간 후, 여상을 구하기 위하여 묵인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한번 더 옥령롱의 힘을 빌리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옥령롱이 진안을 주인으로 선택하게 되면서 그림자 인형이 아닌 진정한 옥령롱의 주인이 되어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된다.
진안은 여상의 장례식에 나타나 여상을 구하게 되는데, 소목양은 여상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사상태로 만드는 약을 여상에게 먹여 죽음으로 위장하게 만든다. 여상은 진안에게 구해진 후, 다시 깨어나게 되고,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하며 세상을 위해 나아간다.
4. 감상평
'여진장안'은 최근 많이 나오는 여장군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로 왠지 여장군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송일이 여장군 역을 찰떡 소화해 내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다만 비슷한 여장군 소재의 '금월여가'과 맞붙은 데다, 공교롭게도 두 드라마의 남주인공이 모두 승뢰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비교대상이 되면서, 송일의 여장군은 저우예의 여장군에 밀릴 수밖에 없어 드라마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어쩌다 비슷한 소재의, 똑같은 남주 드라마가 연달아 방영을 하는지... 하지만 연기만 놓고 보자면 송일의 여장군 여상도 꽤 멋진 캐릭터이며, 송일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다.
'여진장안'은 판타지 드라마이다 보니 드라마 스토리 자체가 매우 현실적이지 않은 면이 많은데, 그림자 인형 설정이나, 엄청난 괴력을 보이는 현의객, 그리고 옥령롱의 비밀 등은 이 드라마의 판타지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요소이다. 처음 단오등이 옥령롱에 의해 어린아이가 되고 그림자 인형이 되는 설정은 꽤 괜찮았는데, 후반부에 갈수록 이를 풀어내는 과정에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어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승뢰는 전작인 '금월여가'에서는 시종일관 카리스마 넘치는 츤데레 대장군 역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여진장안'에서는 초반에는 카리스마 작렬 장군, 중반부에는 유약하지만 사랑꾼 진안, 마지막에는 이 두 가지 모습을 다 겸비한 모습으로 변하면서 꽤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준다. 숏폼 드라마에서부터 지켜봐 온 승뢰가 점점 대 배우로 변모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참 흐뭇하게 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필문군은 그동안의 연기와는 다른 착하지만 나쁜, 굉장히 복잡한 인물을 연기하는데, 뭔가 필문군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을 주어 아쉽다. 필문군은 모습에서 나타나는 멍뭉미 때문에 소목양과 같은 복잡 다난한 캐릭터를 연기하기에는 아직 연기력이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다. 관홍 역시 엄청난 의술을 가진 오령산의 산주임에도 연기에서 느껴지는 허술함 때문에 온전히 캐릭터에 녹아들지 못한 느낌이라 아쉽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아무래도 '여진장안'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
그럼에도 '여진장안'은 승뢰와 송일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고구마 구간 없이 몰입해서 볼 만한 드라마이며, 특히 중간에 등장하는 교아와 구양준의 러브스토리 연기도 꽤 볼만하다. 구양준 역의 유의굉은 잘생긴 외모임에도 그동안 악역 역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아직 국내 방영 소식은 없지만 곧 국내 OTT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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